사월의 숲에 서면
나는 김조조가 된 듯하다.
웹툰 <좋아하면 울리는>의 김조조.
나도 가끔은
사월이 년에게서
마음을 빌려쓰고 싶다.
그러다보면
언젠가는 나도 내 마음을
말이 없는 누군가에게
빌려주게 될거야
사월의 소풍 - 마곡사, 군산 옥산저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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