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여행갈래
다신 안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
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도망갈래
다신 못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
# 더 늙기 전에
남프랑스나 북유럽에서
혼자서 대책없이 2년만 살고 싶다고 했더니,
친구가, 당장
브뤼셀에 렌트해줄 집을 알아봐줄 수 있다고 했다.
방과후 수업 열심히 해서 돈모아야지
혼자서
대책없이,
이런, 황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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