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 rose for Emily
가을은 이쁘다
Tigerlily
2024. 10. 4. 16:32
예전에 다니던
교회의 두 분 집사님과
한 달에 한 번씩 만나
함께 소풍을 다닌다.
이 날,
우리는 이 말만 계속했다.
좋다,
좋다,
참 좋다.
선한 사람들이 가까이 있어서 참 좋다.